예에전에 페러렐판타지 if를 깼었고 암드 디바이서도 깨보고 나름 재밋게 해본 것들이라 이번에도 의심하지 않고 해보았다.
그렇게 발목이 날아갈 줄 몰랐지...
이번에도 아티가 주인공인 게임인데 if가 더 예쁘다. 이게 전작이라 그런가 보다
아티는 무슨 흡정의 마녀체질이라고 해서 마력은 넘치는데 몸이 못 버티는 저주라고 한다.
여동생도 저주에 걸렸는데 육체가 구려서 아티가 이걸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남
예사롭지않다는 내용을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된다.
때마침 또 마을에 도착한 저주받은 사람이 있어서 합석하게 됐는데 옷하고 얼굴 상태가?
이름도 유리던데
흠...
이 대륙에서는 현지인 아니면 통행증을 받아야하고 그전까지는 옷을 벗어야 한다고 한다.
첫마을은 쏘쏘하게 한벌만 벗는다.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명은 모험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나서 같이 다니기도 하고 단독행동도 할 수 있게 되어 각각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뭐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하는데
그냥 재미가 없다.... 뭔가 끌리는게 있기야 하는데 하...
그렇다고 다 깬다고 회상씬이 다 해금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다.
그냥 if하는게 젤 재밋고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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