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란스는 안 하고... 차라리 란스를 했으면 더 재밌게 겜을 즐겼을 것 같다...
아닛 시작부터 싸우고있따
바로 주김 ;;
주인공 하루카다 옛날겜이어도 곱다 고와 옆에 있는 검은머리는 선배인 듯
오로치마루라는 빌런이 등장하고
바로 발림...
그러다 초간지 적이 나오고
허매,,, 팔짤리네;;;
뭔진 모르지만 하여튼 토벌은 실패하고 훗날을 기약하기로 한다.
그 후 갑자기 현대 분위기로 바뀌는데
훗날이라는 게 상당히 먼 미래였구나...
여튼 두 번째 히로인 분홍이다.
그리고 집주인 포지션까지 지니고 있다.
주인공을 짝사랑해서 주변에 썸이 있을 거 같으면 다 컷 시키는 걸 낙으로 산다고 한다
하여튼 그렇게 한 몇백 년은 지났을 텐데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며 고딩신분으로 세탁해 발레를 하는
하루카를 우연히 주인공이 보게 된다.
자신을 봤다고 단단히 착각 중 그렇게 멍청하게 바라보고 있을 때
뜬금없이 누가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
5252 위험하다고
생각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주인공군
가볍게 통성명 후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뭐라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떨어짐 근데 붙잡다가 같이 떨어짐
라고 생각할 그때 하루카가 하늘을 날며 구해준다. 이렇게 막 정체를 알려줘도 되나
그 후 학교 최고 아이돌과 인사를 하게 되고
사실 주인공군을 무척이나 보고 싶었다고 한다! 뭐 하여튼 그렇게 얘기가 끝나고
집에서 분홍이한테 혼난다
그 후 집에서 또 하나의 손님이 찾아오시는데
띠용
발레에 이어 사범까지 하는 하루카가 등장
바로 분홍이 견제 들어가시고
결투를 신청한다
개발림
역시 하루카 나이를 헛먹지 않은 강자였다
그날 밤 터덜터덜한 분홍이를 위로해주는 주인공쿤
뜬금없이 고백각...
은 아니고 드디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려는지 몹들이 출현한다.
두 명의 민폐들이 바로 죽을 각이 놓였을 그때
하루카 등판
주인공에 맞춰 오로치마루도 등장
기껏 시대가 바뀌면서까지 훗날을 도모했는데 상대도 안 되고
후딱 주인공과 도망쳐서 난 힘이 없다
넌 주인공 용의 사람이다
강해지려면 뗶뜨를 해야 한다!
사랑의 힘으로 바로 이겨버리기
그렇게 발라버릴 참에 진짜 빌런들 등판하고
뭐 어찌저찌 소강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오프닝도 있네...
이제 진짜 게임 시작이다
아 뭔가 옛날 미연시하는 그런 기분이다 프린세스메이커...?
겜 시스템은 저 주사위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엣찌한 짓을 함으로써 히로인들을 강화 시킬 수 있다
또한 강해지면 스킬도 익힐 수 있어 적당히 암거나 육성하면 된다.
주사위는 뭐 이런 식
성공하면 강해진다
주인공이 근본이 살짝 변태인듯한지 순애치곤 과격하고 능욕치곤 애매하고 험..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리비도인데 이게 10단위로 상승할 때마다 하루에 가질 수 있는 주사위를
늘리기 때문에 내가 했을 때는 7정도 채워놓으면 낭낭하게 쓸 수 있었다
앗....매직이 왜 여기에?
란스하고 싶어진다 ㅜㅜ
그 외에도 미연시답게 선택지를 고를 수 있으며 저걸로 필요한 스탯을 올리면 된다
저녁부터는 몹사냥을 하면 된다.
이게 겜난이도가 초반에 생각보다 빡세서 긴장하면서 할 필요가 초반에는 있다
진짜 질 줄 몰랏다...
그저 당황스럽고 아군도 설마 졌어? 하고 당황하고
원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패배씬을
아이 뭐...유감
어이없는 건 적한테 당하는데 왜 강해지냐는 거지 ;
그렇게 너무 빡세게 하루카를 굴리다 보니 쓰러지고
분홍이도 주인공쿤과 할 겸 겸사겸사 하루카를 도와주기로 한다
옷이 좀 시원시원하네
깜빡하고 안 설명했는데 길거리에 있는 적 빌런들을 쓰러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적의 기지에도 침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한번 전투를 하면 그날 못 움직이 때문에
히로인들을 밸런스 있게 잘 움직여야 한다.
여튼 하루카 선배까지 가세해 3명과 매일매일 엣찌하면서 적을 쓰러뜨린다.
이것이 초앙섬인!
아 아쉽다
초앙시리즈중 이게 두번째로 재밌다고 알고 있는데 나랑은 좀 안맞는 게임같다.
능욕 루트를 가려면 일부로 지거나 아님 엣지 선택지에서 내가 선택하는 거라 내키지가 않네
발버둥 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 무력감으로 보내버려야 하는데 흐음...
초앙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인데 다른 시리즈도 이거랑 다를 바 없다면 딱히 나머지 시리즈는
안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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