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륜학원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흠... 분명 사람들도 괜찮은 게임이었다고 했는데..흠...

난 잘 모르겠다. 일단 했으니 깨긴 깼는데 회차플레이 싫어해서 2회차도 안하고 그야말로 스토리만 딱 깼다.

 

 굉장히 밝은 분위기로 지상의 인간들을 약탈해 힘을 기르고 천계를 친다는 무서운 게임이라고 한다. 

 

주인공...그냥 로브로 가려버렸다. 그리고 함께할 몬스터들이다. 몬스터같은 경우 저거 말고 더 있는데 해보면 흔히 잡몹으로 나올법한 것들이 6개정도 있다. 

 

10렙, 30렙되면 진화시켜 강하게 키울 수 있는데 1회차면 막 그렇게 노가다 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 외에도 법사, 무녀, 격가, 기사, 용사 등등 히로인들과 전투를 통해 이녀석들을 인간에게 팔아서 돈을 벌거나 부하로 하거나 힘을 뽑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부하를 선택할 경우 h이벤트를 볼 수 없으며 각 씬 회수하는게 번거롭다는 것이다. 사실 난 재미도 그렇게 없었는데 회차를 강요까지하다보니 걍 안했다...;

 마지막으로 천계를 가서 치면 게임 엔딩이다.

 

물론 게임 엔딩 이후에도 자유행동으로 못했던 던전돌파라던가 몹키우기, 도감채우기같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귀찮귀찮

 

사람들이 재밌다고하는거보면 호불호갈리는 게임인가보다 그래도 인간들에게 팔았을때 그 무너지는 갭정도는 괜찮았다.

Posted by 로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