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내가 월드브레이크 시리즈를 2개 깨면서 회의감이 살짝 들었다.
일단 시작하긴 했고 뭔가 진짜 하기 싫은데 이걸 계속 해야하나...왜 사람들은 재밌다고하지... 리뷰를 하려면 깨긴 깨야하는데...
이런 생각으로 게임을 한건 처음이었다. 덕분에 근성은 좀 늘어났으니 다행인가
기껏 인간이며 천사며 지배를 해놨더니 천사랑 놀다가 봉인당했다
그래도 이번엔 얼굴은 만들어줬네
덜떨어진 마왕과 앞이 캄캄한 부하들...답이 없다
게임은 전작처럼 도시를 가서 강한 여성을 덮치면 되는 게임이다. 이번엔 심볼이라는 마왕의 힘을 봉인한 보석같은 것을 강한 여성이 지니고 있어서 덮치고 힘을 얻는다! 라는 설정도 생겼다
메인화면에 있는 여자캐릭터들을 공략하면 되는데 다들 나에게 각오하라고 하더라
이번에도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스스로 범하면 부하로 삼을 수 있고 몬스터에게 던져주면 능력치를 올려주는 소모템과
부하들을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의 종을 준다.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주면 매춘을 통해 돈을 벌게 할 수 있다.
부하로 삼으면 몬스터부하들보다 훨씬 나은데 왜 난 인간에게 주고 싶은걸까...
주고 나면 부하를 못시키지만 난 옳았다.
게임이 재미가 없으니 소개하기도 귀찮다... 각 심볼들이다. 심지어 능륜학원때 원화가가 좋았는데 ㅜㅜ 그림체도 나하고 안맞는다.
아 마자 용사도 있었다.
아 귀찮다ㅏㅏㅏ
게임으로 몇시간을 했는데 리뷰는 쓸것이 없다. 심볼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모아 공략방법을 모색한 후 그걸 또 기지까지 가서 귀찮게 브리핑해야한다. 귀환석같은 것도 딱히 없어서 불편하고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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