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옛스런 게임 하나 주웠다

사실 좀 뻔한 내용이다. 풍기위원인 까만머리가 멍청한 주인공을 지적하고

어쩌다 약점을 잡아버렸다

와 대사 실화?
이런 애한테 약점이 잡히다니 할 말이 없다.

덕분에 초심으로 돌아가 가라데 부실 청소를 하기도하고

용맹하게 풍기위원일을 하기도 한다.

소변보는것까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친절한 주인공

결국 여주도 그 감동에 본받아 부원들에게 몸소 모든 것을 알려주기로한다.

다재다능 그자체

아이고... 했긴했는데 리뷰할게 없다

정말 능욕물에 충실하고 그것만 하는 게임이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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