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엔젤티어의 여운은 떠나질 않고 maika작품들은 실행이 안되고 찾다찾다 요런 게임을 주웠다. 아 근데 왜 이런 장르는 인간하고 하질 않고 괴물들로만 하는지 ㅡㅡ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마법소녀가 공개처형되고 있다 ㄷㄷ;

 

주인공이전의 마법소녀인데 악의 무리한테 져서 조교당한 상태로 수치플을 해 인간들의 희망을 뺏는 거라고 한다 

 

당한 브레이브펜서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느끼는 이번작의 주인공이다. 정의감이 굉장히 넘치지만 아직 평범한 고딩이시라

 

허나 그날밤 잡몹을 만나 위기에 봉착한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의문의 남자가 펜던트를 건내주고

브레이브헌터로 변신! 

 

그렇게 응원하며 사라지고 브레이브헌터가 지구를 지키게 된다.

 

허나 주인공은 상상이상으로 약하더라... 긴장감조차 느껴지지 않은 싸움이었다

 

보다못한 브레이브펜서는 패배의 굴욕을 이겨내 헌터를 지키기 위해 나타나는데

음...

 

이후로도 도시를 지킨다고 열심히 뛰어다니기는 하는데....

 

지고

패배에 익숙해져 쾌락을 탐하고

또 지고 어째 협박이라던가 참신한 전략으로 지는게 아니라 그냥 진다;

게임 플레이는 보다시피 선택지로 엔딩이 갈리며 1회차를 깨면 브레이브펜서가 어떻게 발렸는지 알 수 있는 루트로 가게 된다.

잘못골랐다...

 

악당은 전략전술 필요없이 걍 퍽퍽 이기고 주인공네는 푹푹 당한다...근데 이게 거의 다 이종간이라 취향하고도 안맞았다 ㅜㅜ

 

해보고 싶은 사람은 다른 리뷰를 보고 판단하자! 난 별로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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