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마을의 리즈겜 재밌어서 그 이전작을 하기로 했다

이번작의 주인공이다. 정식마법사가 되고 마법협회의 이단마법사들을 잡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느낌이 리즈랑 같은 세계관인 것 같다.

우선 첫번째 도시 도착!

마법사의 대한 조사를 얻을려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달라는 퀘스트가 있기에 수락했다.

여기 제작사가 좋은게 사냥시스템이 필드에서 잡는 것과는 다르게 다양한 사냥을 하게 해준다.
참신한 맛으로 사냥을 한다. 

저쪽의 촉수와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는 할아범을 구출하자.

구해준 뒤 정보를 얻는다.

정보만 얻는 줄 알았더니 같이 예술을 하자고 한다

고민고민....

1회정도야 뭐

굳굳 굳굳

저도 최고였습니다.

이런 요구를 들어주면 수치심이 깎이는데 많이 깎일수록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일탈 한번하고 정보를 얻었으니 본격적으로 법사 퇴치를 하러 ㄱㄱ 

바로졌다... 석화마법 한방 컷;;

잠깐 돌이되어 여생을 보낸 후 재도전 하여 잡아부렸다.

그 후 수영복입고 다른 일탈도 한번 더하고 다음 마을로 진행했다.

마사지에 향이라니 역시 좋은 씬이 참 많다.

분량은 짧은 게임이지만 난이도도 낮고 꽤 다양한 설정의 장면들을 볼 수 있어 괜춘괜춘하다.
너무 짧아 2프로 아쉬운 것만 빼면...

지금 또 민간정의회사2인가 뭔가 나왔다는데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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