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작사 취향이 흠흠~

저번에 했던 엄마의 사정이 괜찮아서 전작들도 한번 해보았다.

이때부터 ntr 맨션 컨셉이 있었나보다 저번에 했던게 3번째 시리즈인데 ui까지 똑같넹

주인공인 카스미다. 청초한 분위기가 물씬난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ntr을 ㄷㄷ

당하는 입장인 남편인데 눈도 읎다. 뭐 it 회사에 일하는데 맨날 맨날맨날 밤에 야근 갑자기 불리고

열심히 돈버는 가장이다.

그담 남편 친구다. 시작부터 셋이서 술마시고 있더라

근데 남편은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되었고 남편이 술도 많이 마셨을테니 친구한테 묵어가라고 한다.?

와이? 친구를 그냥 재워줘? 일본 특유의 문화인가?

우유임...암튼 우유임

아니 전개가...? 너무 좀 시작부터 빠르네

호다닥!

시작부터 본색을 드러낸 아조시 개인적으론 너무 빨리 드러낸게 아닌가 싶기도..

근데...잉...? 남편님?

저기는 ntr 여기는 바람??

아... 갑자기 하기 싫어졌다. 퓨어한 ntr을 원했는데 남자가 주도한거였다니

그래도 여자가 쓰레기라 위안이네 차라리 얘네편을 보여주는게 더 재밌을듯

크크크 후후후~

불쌍한 카스미 시무룩...

남편은 아조씨랑 무슨 대화 했는지 그것까지 알아보기 위해 카스미 폰에 카톡훔쳐보는 앱까지 깔아놨다;

엄마편은 불량이 홈피 훔쳐보는거더니 여긴 문자 훔쳐본다.

아조씨...그냥 친구인줄 알았더니 카스미 직장 상사였다

그리고 남편은 중요한 회계자료를 슬쩍!

그리고 그것덕분에 아조씨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남편의 농간에 카스미까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미안하니 밥이라도 사줘야지...

그렇게 어색했던 분위기는 다시 원래되로 돌아가고

이제 어색하지 않게 논다

그래도 착한 카스미 아조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죄책감으로 일단 도와준다.

물론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긴 하나 죄책감이 먼저라고한다.

남편은 메일을 보며 음음~ 일이 순조롭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도 그럴게

아조씨가 처음에는 이런 사진을 요구하다가

호곡

호고고곡

 

수위? 상상 그 이상의 수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망의 중요 이벤트인 회사 연수

 

이런 귀중한 기회를 아조씨는 놓칠 수가 없었다.

아..와... 와..

이 이후로는 이제 마음도 서서히 기울기 시작한다. 일단 남편이 너무 무뚝뚝하고

아조씨가 의외로 나쁜데 성격은 젠틀하다. 무작정 나쁜줄 알았더니

이젠 자연스럽게 키스도 하고

다리도 좀 벌리고 나중가면 더 많이 벌려준다(소곤소곤)

저 문자 시스템 은근 꿀이다. 장면 개많음

순조로움에 나쁜년도 놀란다. 아니 그런 착한 여자가 코스프레에 사진도 찍혀주고 다해준다고?!

아조씨가 굉장한 물건을 지닌걸까?

행동력 보소 진짜 나쁜사람이다. 남편버리고 아조씨한테 가버리기!

뭐 나쁜애는 나쁜거고 본업에 충실하는 아조씨....

결국 남편은 두 여자 다 놓치고 아조씨만 3p로 즐기는 훈훈한 엔딩으로 끝난다.

 

처음에는 강제로 ntr시키는 거라 안내켰는데

스토리를 잘쓰다보니 몰입되고 재밌다.

 

그저 재밌다.

 

다만 cg회수하는게 지옥같아서 굉장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게 좀 아쉽다.

 

그것만 제외하면 이거 역시 갓겜이다.

 

엔딩도 3갠가 그러니 취향 맞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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