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따 고전같은 느낌의 게임
갓겜을 하다보니 계속 갓겜을 하고 싶어 나름 인지도 높은 게임을 해봤다
난이도는 역시 보통 게임유저이기 때문에 노멀 ㄱㄱ
줄거리는 별거 없다 재수없게 르곰 백작의 요새로 어쩌다 끌려간다.
노멀모드에선 만능열쇠가 주어진다. 게임 하다보면 만능열쇠덕을 톡톡히 본다.
친절하게 튜토도 있다
병사는 모두 세종류로 병신과 머저리와
변태 이렇게 있다.
얘네를 처리하면 루팅가능
도둑이라고 은신과 백스텝이 있다.
물론 많이 죽이면 더 경계가 강화되서 게임이 빡세지는 쯔꾸르 치곤 쏠쏠해보이는 난이도다
뭐... 무난하게 지상으로 와서
정보를 얻은 뒤 암살을!
암살을!
패배;
ㅜㅜ...
그렇게 진행을 하며 조력자를 만나고
의문의 엘프까지 만나며 뭔가 일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와중에 용사 한명 제거
응 흑막 때려치우고 엔딩
게임 자체는 참신했다. 방탈출같은 퍼즐을 푸는 느낌이었고 그와중에 병사들의 눈도 피하고 등등
좋았다.
좋았는데 불친절하고 너무... 추상적인 힌트들을 주다보니 게임이 넘 지루해지고 어딜가야하는지 목적지까지 잃어버렸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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