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능륜학원 어디갔는가 내가 이런 게임을 하려고 몇 시간을 날린 것인가

이 게임도 태워줘... 

주인공인 루나는 에테르사용자라고 화염마법을 쓰는 초 쎈 용병이라고 한다. 원래 칼 짱짱 잘쓰는 가문의 딸인데 그늘에 있기 싫어서 가출하고 용병으로 살고 있단다

 

뭐 그러다가 용병일이 꼬이고 꼬여서

 

핫!

노예가 되부렸다!

 

그러고나서 탈출을 감행하는데 이거 난이도가 꽤 어렵다...

 

감정이입하고 다 피하고 싶었는데... 진짜 감옥에 있던 엔페시들하고 얘기하랴 피하랴 하다가 난리났다

 

그러다 반란군과 협력하고 의뢰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한다

앨리스 퀘스트에서도 나왔던 밧트... 또 나오넹

 

뭐 최종보스까지 잡긴하는데 스토리도 빈약하고 h씬도 아쉽고 모든게 아쉬웠는데 보스잡는건 또 빡세서 스펙업하긴 힘들다

그저 불편한 게임 그 자체로써 그냥 오기로 깼다... 

 

제 2의 능륜학원을 기다리며 포이즌겜 하는데 하...아쉽다 아쉬워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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