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리뷰가 의무화가 된거같다. 안쓰면 허전해...근데 겜은 하는중이고.. 

그래서 예전에 기억을 살려서 함정을 했다는걸 알아냄!

 

 근데 이게뭐야...예전에 받았는데 실행이안된다 ㅡㅡ 길티게임들 자체가 다 안된다

  

 의지로 리뷰를 하겠다. 제목은 함정 -백탁의 물든 방과후- 

 

  애니로 더 유명하지 않나 싶다. 둘다 재밌어서 잘 소장하고있었는데...흡

 

  

내 기억과 겟츄의 힘 그리고 애니의 힘을 합쳐 내용을 생각해보면 주인공 오빠가 학교교사인데 자살을 하였다. 근데 이유를 모른다.

 

그래서 오빠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고자 긴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하여 학교로 잠입해 사지로 가는 알차고도 즐거운 내용이다.

 

예전에 리뷰했던 wanna가 생각나는데 같은 회사다.

 

 

주인공이다.스탠딩사진이 없어서 대체한다. 

 

진실을 파헤치는 정신은 좋지만 분명 머리색깔때문에 망한것이라 생각한다. 무슨 복선도 없이 그냥 다짜고짜 함정에 걸려서

애들하고 무쌍 찍다가 결국 붙잡히고 꾸준히 당한다. 기억으론 단서를 줄테니 순순히 몸대라 던가 저항한다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둘다 당하고 둘다 씬이 좋더라. ㅇㅇ

 

 가끔씩 언급하지만 발있는 cg는 참 좋다.

 

주인공이 스토리 진행하기전부터 당하는 선생님이시다. 대체적으로 안경쓴 선생님은 착해서 순순히 당하는거같다. 씬은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난 재미없어서 스킵했다. 엔딩하나 있는데 그것도 여동생때메 재밌게본듯

 

 선생님 동생이다. 전형적인 민폐덩어리 곱게 학교나 다닐것이지 선생님네 학교몰래 침입하다 걸려서 그대로 약점잡혀서 길들여진다.

처음에는 싫어싫어하다가 시간들여서 계속 하다보니 자기학교빠지고 스스로 와서 물아일체로 기분좋아아하면서 넋나가며 즐긴다.

자매루트가 있는데 나름 좋았다.

 

 양호선생님이다. 글쓰면서 어서빨리 양호쌤 쓰고싶었다.  무슨 합기도 해서 유단자인데 설정도 좋아. 짱조음.. 그냥 좋다 헠헠

cg도 밧줄이며 이것저것 있고 엔딩도 있다. 마지막까지 안망가지고 버티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굳. 으.. 저 미소..다시보고싶었는데..

 

 애니도..하아.. 리뷰하다보니 다시하고싶어진다. 

 



 남주와 나쁜놈이다. 남주도 자기 누나가 자살해서 원인찾으러 온다. 하지만 공기 나쁜놈은 뭐 고마운친구다.

 

 게임 시스템으로는 단순하다. 저항할래 안할래 이 선택과 몇가지 행동으로 골라지며 웬만한 것은 다 hcg며 잘고르면 엔딩이 달라진다. 

 

엔딩도 꽤 갯수가 되며 주인공이 남주하고 걍 다 포기하고 집하나 얻어서 포풍h를 하는 것과 결국 잡혀서 묶인채로 영원히 즐기는 것.

 

무슨 축제한다면서 위에 나온 전 히로인 다 당하는거(이게 진엔딩), 자매루트 그담 양호쌤루트(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다.)이 있고 

 

클리어타임 자체도 길지가 않아서 딱 좋다. 여러모로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한다. 게임도 안되는데 이렇게 공들여 쓴거봐 

 

얼마나 재밌으면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겟음. 쓰면서 다시 하고싶어지지만 깨야하는 게임때메 어쩔 수 없이 아끼고있다 ㅡㅡ

 

나중에 또 다시해야지. 

 

오! 이거 애니로만 봤는데? 재밌나 하는사람에게는 꼭 한번쯤은 하라고 넌지시 권유를 하는 게임이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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