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2014.7.31. 앨리스와 아르테미스(エリスとアルテミス)

쯔꾸르게임은 안해야겠다.. 재미는 있는데 결국 노가다로 변질되고 게임을 하게된다;;

야겜부류중에서도 알사람들은 다알만한 게임(자동검색으로도 나온다) 앨리스와 아르테미스를 했다.

 

클리어타임은 난 13시간정도 나왔는데 적절한 유머와 나쁘지않은 난이도가 인상적이었다. 

스토리도 나쁘진 않았는데 내가 잘 안본게 있는건지 아님 설정을 잘모르는건지 설붕이 있는거같은 기분이었지만

감동적이었으니 좀 봐주는걸로 한다..

 

내용은 앨리스는 1년에 한번 천계에서 뽑히는 성소녀가 되는데 원장 바르마가 세계지배를 하기위해 후보에 천사를 넣는게 아닌

악마를 넣어서 멘붕하고 자살하려고하다 악마가 막판에 깨어나 지상으로 탈출후 가까스로 살게 되고 바르마의 음모를 저지하는

야겜이 아니라 그냥 게임수준의 스토리다.

 

 

 

 

                                                      이렇게 악마를 친히 선물받더라 

 

주인공 앨리스인데...스탠딩 cg가 없다 다 벗고있어서 어쩔수없이 이정도로 ...ㅜㅜ

 

매우 착한 주인공이다. 원래 엄청 착하고 착한 캐릭인데 아르테미스의 영향을 받아 h를 조금씩 좋아해진다거나

성격이 쿨해지는 면도 좀 보인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태창이 조금씩 변하는데

                                                    오잉 견습 성소녀의 상태가!?

 

                                                       창녀로 진화했다!! 어라  상태가?!

                                                    최종진화 육변기가 되었다!

 

어쨋든 아르테미스가 강해지려면 렙업하는것보단 h하는게 능력치가 더 많이 오르기때문에 노가다h를 할 수 밖에 없다.

 

아르테미스다. 가릴건 다가려서 괜찮을거같다. 평범하지 않은 서큐버스로 잘 공존하며 산다. 성격도 재밌고

나름 냉정한 편이다. 술과 남자를 매우 좋아함

벨이다 앨리스와는 성소녀후보 라이벌로 초반에 앨리스 몸에 악마가 들어간 사실을 안 후 도와주려하지만 바르마한테

탈탈 털리고 지상에 내려가 험한꼴을 당하고 멘붕한다. 뭐 나중엔 구해진다

 

세실리아라는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악마사냥꾼이다. 왜 메이드옷을 입고다니는지는모른다.

h를 서큐버스 못지 않게 좋아해서 매일 남자를 부르는것 같다. 근데 신성력은 또 높은지 기술중에 신성의 검같은 기술 이름이있다.

 

아르테미스가 과거에 선조에게 발린듯 그래서 서로 극과 극처럼 티격태격하는데 나중에는 h로 친해지고 앨리스를 

유혹하는 최고의 콤비가 된다.

 

 

어쨋든 아르테미스가 강해지려면 렙업하는것보단 h하는게 능력치가 더 많이 오르기때문에 노가다h를 할 수 밖에 없다.

 

아르테미스다. 가릴건 다가려서 괜찮을거같다. 평범하지 않은 서큐버스로 잘 공존하며 산다. 성격도 재밌고

나름 냉정한 편이다. 술과 남자를 매우 좋아함

벨이다 앨리스와는 성소녀후보 라이벌로 초반에 앨리스 몸에 악마가 들어간 사실을 안 후 도와주려하지만 바르마한테

탈탈 털리고 지상에 내려가 험한꼴을 당하고 멘붕한다. 뭐 나중엔 구해진다

 

세실리아라는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악마사냥꾼이다. 왜 메이드옷을 입고다니는지는모른다.

h를 서큐버스 못지 않게 좋아해서 매일 남자를 부르는것 같다. 근데 신성력은 또 높은지 기술중에 신성의 검같은 기술 이름이있다.

 

아르테미스가 과거에 선조에게 발린듯 그래서 서로 극과 극처럼 티격태격하는데 나중에는 h로 친해지고 앨리스를 

유혹하는 최고의 콤비가 된다.

 

오리지널 악마로 이 게임의 마스코트같은 존재 말투 기염기염 

인간에게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외진곳에서 불법아이템을 파는데 밸런스에 금이갈만한 템들이다.

 

음...커여워!!!

 바르마다 사실 이거 네타지만 올림 ㅎㅎ 

솔직히 악역은 그냥 악한게 좋은거같다. 이유있는 악은 괜히 사람 심금울리게하고 여러모로 귀찮아진다. 

 

뭐 얘하는짓이 정당화된건아닌데 내가 야겜하면서 여운을 느껴야겠냐고

 

h보려고 한 게임인데 결국 진지먹고 임해버린 몰입감있는 게임이었다. 

쯔꾸르 게임하면 다들 이브나 그런거 생각하잖아. 야겜으로도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 

 

마냥 누키게같은걸 하고싶으면 하지말고 야한거와 게임성을 다 잡고싶으면 해봐도 좋을듯하다. 

근데 둘다잡기는 힘든거같다 결국 게임하거나 회수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이번에 쯔꾸르 게임을 해본바 다 이런 겜이면 잘 안하게 될거같다ㅜㅜ 이런 명작은 굳이 19금이 아니어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