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게임!
이번에 한 게임은 꼬맹이라 맘에 안들지만
꽤 재밌게 했던 겜 유랑소녀 레이라는 작품이다
시작부터 시비걸리는 레이
전투는 아카쿠비 투기장과 비슷한 스타일!
일부로 이런것 좀 찾아봤으나 투기장만한 겜은 없네ㅡㅡ
공격을 받으면 저거 뭐라하나 qtr인가 qwer인가
하여튼 그 시스템으로 막아야한다
과연 레이는 어떤 적들을 만나게 될 것인가
나쁜놈들 토벌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 전 용사의 여동생 레이
이번에도 겸사겸사 나쁜놈들을 때리러 왔따
D급 쓰레기놈들을 잡으면
c급 쓰레기의 수배서를 준다는 동료
나쁜놈들 때리고싶어 좋아하는 레이
바로 가보자구
여자산적놈들....
갑자기 레이의 옷을 탈의 시키는데
앞뒤가 그냥 같아보인다
보스 만남
크큭....나를 즐겁게 해달라고
산적은 수면제를 뿌렷다?
스륵
스르륵
산적 이녀석!!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구나
함부로 당해주는 스탈일이 아니기때문에 디지시고
첫 의뢰를 끝냄
남은시간 마을을 둘러보자
콜로세움이라고 전에 본 보스들과 전투를 다시 할수 있는곳
지나가다가 만난 행인
개사기같은 아이템등
딱 필요한것들만 있다
다음 사냥터 ㄱㄱ
몹들이 꽤나 다채로움
상태이상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다양하게 건다
가볍게 보스 잡으러 왔었는데
졌어?
패배를 해도 전의가 다 상실되기전까진 끝없이 괴롭힌다
이건 쫌 쩌네
ㅉㅉ 꼬맹이 나대지말자~
붙잡히고 귀환일줄 알았더니
이대로 잡혀버렸다
옷 입고,,,,
어? 근데 왜 갑자기 바스트가 커보이는거지?
미처 스샷을 못찍어놨다만
영구적인 패널티도 생긴다 허매 거유화라니 이게 패널티인가
게임이 생각보다 빡세다
승진하고 c끕 수배범들을 잡을 수 있게됨
씨끕 해적들 잡자
이번 보스는 여자다
이젠 방심을 안해서 잡아버림
그래서 콜로세움에서 한번 놀아보려고 하는데
거미님??
이게 옳게된 겜이지..
쭉쭉 간다 이번엔 사이비종교다
나쁜놈들아 레이가 나가신다
어? 최면??
어어?
이녀석들 손에 뭘들고 오는거시여
끝끝내 버티고 보스보러왔다
쥬륵....두번째 패배
오랜만에 최면물이 하나 보여서 좋다 ㅎㅎ
붙잡힌 레이
왜이렇게 약한가 싶더니 어느샌가 저런 디버프가??
아니 스탯이 너무 깎이잖아
이런건 돈으로 치료가 가능했었다
난이도는 점점 증가하고 레이도 강해진다... 그리고 야해진다
노가다로 강해져서 뭐...
슬슬 그냥 주김
벌써 막바지인거같다 이번엔 카지노라
이 겜이 만족스러운게 인간형 몬스터들이 많아 ㅇㅇ
띠용? 친절하시네 눈을 가려주시고
쌌따....,,,
어느샌가 뭔가
패널티가 많이 추가 되어버렸어
뭐 쨋든 다 잡았다 싶더니 뭔가 또 일이 생기고 또 해결하고....
계속 악을 잡으며 나아가는 레이
.
.
.
재밌었다 이게 쯔꾸르겜이지
내용도 굳이 무겁게 안하고 딱 나쁜놈들 때리는게 취미라 나쁜놈들 때리고
나쁜놈들은 이것저것으로 레이를 희롱한다
단순하고 재밌다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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