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2020.03.07. 일하는 아이리가 벤다 (働くアイリがキリ斬りス)

아카메가 벤다? 뭐 패러디일려나

게임 배경으로는 마이카드라는 주민등록증제도가 있어야만 사람취급을 하고 없으면 노예가 된다는 그런 배경이다

정작 시작하니 아이리는 안나오고.... 누구?

마이카드 없는 부랑자들인데 이상한 놈들에게 자원을 지원받나봄

그래서 정부에 일하고있는 아이리가 다주기러옴

눈에 보이는놈 다 죽이고 있는와중에

흰머리는 중요인물인지 부랑자팸이 목숨을 잃어서까지 지키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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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켰것만 결국 흰머리는 이상한 패거리한테 납치당하고

다 정리 끝나니 갑자기 다른 흰머리 조용히 등장

이러고 끝?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오우 괴물이네

앞서 말한대로 마이카드로 나라가 움직이는 세계

그걸로 정기검진을 하러 왔다

최면요법을 추천하는 전문의

예상치도 못한 장르지만 감사감사요

옿옿옹 보기 조아용

더더더

와우 몸 좋고요

치료가 끝나고 집에 가니 자신의 몸에 취해 자기위로를 한다

이런 수치도 잘 보여줌

돈쓰는것도 좋아해서 카지노도 왕창함

그렇게 놀다가 카드를 잃어버린 아이리

재발급하려면 20만원이 필요함 -> 통장에서 돈꺼내려함 -> 마이카드가 있어야 통장에서 돈꺼낼 수 있음 -> 망

빡친 아이리 길드에서 꺵판을 부린다

그 순간 아이리보다 예뻐보이는 아까 그 흰머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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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에게 논리로 발린 후 다시 돈없어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닌다

그렇게 밤이 되고

갑자기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말을 해서 뭐냐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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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이고 밤의 아이리는 그 거시기벽을 넘어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그런 존재다

뭐 그런것만 알려주고 별일없이 하루가 지나고

또또 미친년마냥 날뛰는 아이리

결국 근신처벌 받고 알바하기로 했다

바로 ㄱㄱ

웨이트리스 알바를 하려함

옷이 작네 굳

술집답게 아이리가 겪어보지 못한 이런저런일을 경험하는중

결국 지성질 못이겨 일을 내버림

붙잡히는 와중에도 거-만

결국 헌병한테도 깝치다

참교육

눈물로 참회한다

결국 벌금 20만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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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드 재발급 20만원, 벌금 20만원 총 40만원을 벌어야하는 기가막힌 상황

이젠 좀 급해지더라 닥치고 일하자

브루마 입고 촬영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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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촬영을 좀 더 하다보면

돈 좀더 받고 수위 아주 조금 올려 일하기도 한다

마사지가 있는데 해야지

그리고 이걸 해야 알바를 한번 더 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ㄱㄱ

어..마사지상태가;

치료도 마저 받고

밤엔 다른 인격으로 다닐 수 있는 아이리

낮엔 원수처럼 지내다가 밤아이리하고는 또 절친먹는다

룰이랑 놀다보면 처음에 나왔던 여자를 보여주는데 뭔가 진엔딩하고 관련있어보임

콜로세움도 있네 여기서 광명찾자

허허허ㅓㅎ...광명 못찾음

스샷을 많이 찍고 재미도 많이 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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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소개할 얘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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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한데 엔딩으로 갈수록 뭔가 많이 이것저것 넣고 싶었던거같은데 못섞은 느낌이나고

개인적으로 다중인격부분은 최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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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은 한데....아쉬운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