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깼던것인데 완전 깜빡하고 이제서야 리뷰함

이 게임이 한편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듣기론 인기가 많아서 dlc로 하나 더 냈다고 한다

 

뭐가 바뀌었을까 하면서 진행하는데 일단 전개는 같다

 

그러나

쇼타밀프물이구나!

 

내용은 즉 아들이 다니는 축구동아리에서

아들이 공을 홈런시켰는데 마침 지나가던 저 꼬맹이가 맞아버린것

 

다친꼬맹이를 걱정하는 카스미

 

직접 꼬맹이 집에 방문까지 한다

심하게 다쳤는지 걱정되어 봤더니

무슨 공이 투포환 공에 쳐맞았나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다

 

집에 가보니 혼자사는 것 같아 괜시리 미안해서 음식만들어주고

 

몸도 씨껴주고

 

수면제도 먹어주고

 

좋은구경까지 스무스한 진행속도다

어서 내 장난감이 되라고

아줌마가 추잡한 몸하고 있는게 잘못이니 나빠

영상찍음 ㅅㄱ

그렇게 당했지만 분명 착한 부분도 있을거라며 합리화하며 걱정뿐인 카스미

그래...어렸을때부터 부모없어 외로워서 그런걸꺼야

라며 가볍게 패드립치며 모성애를 뽐낸다

너무 착해서 이건 뭐;

전작처럼 이런저런 사진도 찍어주고

 

이번작에선 그냥 얼굴만 비치는 존재다

 

(그래 좀더 크면 나같은 아줌마는 관심 없을거야)

꼬맹군 나같은 아줌마한테 이런일 하는게 즐거워?

에에? 당연한거아냐?

좋아하는 아인 없어? 동급생도 있잖아

아 조잘조잘 시끄럽네 아줌마를 앞에두고 지금 불끈한데

그걸로 충분한거아냐?

대충 장난감이 되었다는 상황

그 후론 집까지 찾아간다거나

와우...야외노출

 

와와우 수영장

 

이런저런일을 당하고나니 카스미도 슬슬 즐기기 시작하고

 

속옷도 꼬맹이취향으로 바꿔드림

 

그리고 너무 오래되서 잊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작품은 원래 네토라세였던 겜

남편이 과연 아조씨랑 카스미가 어떤 불륜을 하고 있을지 두근두근하며

출장하며 몰래 심어놓은 카메라를 켜보는데!

 

!!? 아저씨는 어디가고 뭔 일면식도 없는 꼬맹이가?

 

뭐....무엇이야 이것은

뭔가...잘못됐어 이게 뭥미

당연 네토라레는 그자식이어야하는데 아니 이런 꼬마한테 내가 진다고?

그치만 이미 그때는 꼬맹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렸고 카스미도 즐기게 된다

dlc라 그런지 짧았지만 보여줄건 충분히 보여준 게임같다

역시 이 제작사는 꼬맹이가 주인공이 되야 뭔가 더 야릇해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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