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건진 몰라도

하필 이놈에게 레벨1로 된것을 알려진 주인공일행들

내 렙은 56이다 이거야

폐허가 된 교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는 뜻이지

물론 거절

하기엔 정말로 너무나 강한적들이다

합리적인 선택지 2개를 던져주는 친절한 바르드

교양있게 앞으로 있을일을 친절히 알려준다

거래는 성사되고

고달픈 여행이 시작된다

도와준다면서 이새끼가

결국 파티 전멸할때까지 방관하고

놀리고

허 이런식으로 진행한다 이거지

호감도도 오르는걸보니 괜히 승부욕이 생겨서

바르도에게 함락당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다

앗 야숙 이벤트!? 앞날이 그려지는구만 ㅡㅡ

오오 용사도 은근 눈치는 있는지

바르드를 수면제로 재워버린다

이거지 둔감용사는 아니네

이걸 안걸리네..

이번만 봐준다...

봐준...다...바르드

봐줘라 바르드;;

간신히 저주해제 크리스탈 발견

물론 성희롱 저주는 풀지 못했지만 레벨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클라인을 보내고 이때까지 당했던 것을 복수하려는 레이나

0데미지로 혼내줬다!

키스로 화답하는 바르드

결국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함꼐 함류하기로 한 바르드

거절못함

예사롭지 않은곳 진입

촉수네

촉수로도 저주가 발동된 레이나

다행히 클라인은 사람이외에는 걸리지 않는다!

이지선다?!

허나 나의 마음은 바르드로부터 레이나를 구하기로 했으니 구한다!

별거아니다

근데 또 선택지가....

한번만..딱 한번만 조금만 더 보기로했다

....이걸 바르드가 구하네?

살짝 실망한 레이나

저주탓하는 클라인

와...선택 한번 잘못했다고 앞으로는 바르드가 구해준다고한다

아씨 안좋네 ㅋㅋㅋㅋ

아니 촉수만 구해주면 되는데...

선택지하나로 잦됨

다음은 함정있는 길

그래도 야겜이라고 가이드라인을 구축해줬다

ㅅㅂ..길어렵게만들었네 하필 그와중에 혼자 떨어져서

크흠...

과연 용사일행의 여행결말은 어찌 될것인가

 

이건 여러분의 몫으로 남기겠다

약간 쿠벨의 수가병느낌이 살짝 났고 전체적으로 전개도 나쁘지 않았던 게임이었다

 

다만 그림체가 진짜 이게 그림이냐...엔간하면 별로 신경안쓰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다

 

분명 재밌는데 그림체때문에 많이 아쉬웠던 게임이었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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