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2021.03.01. Katie

리뷰다 2021. 3. 1. 16:34

 

간만에 서양물 한번 잡아봤다

서양물 보면 항상 남주물이 많던데 내가 처음잡아본건 여주물이라서 여주물이 익숙하더라

주인공 케이티는 의대 잘다니는 학생인가보다

벌써 약혼자 있음...

의붓아버지에게 엄마가 편찮다는 소식을 듣게 됨

이사실을 남친에게 알려야할것인가?

비밀로 하였다

그리고 알바하는 곳에 가서 월급 협상하러 간다

마침 ceo가 고민중인 케이티를 보고 비서로 섭외 ㄱㄱ

환영의 포옹?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그리고 비서 치곤 꽤나 자극적인 옷을 입은 케이티

왼쪽 입술모양은 브라이언과의 신뢰도, 오른쪽은 나쁜마음같은 수치인거신데 1회차에서는 그걸 몰라서 걍 막함

어떤 일로 인해 ceo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 케이티

나쁜마음수치가 적어서 잠밖에 못자지만

암튼 이후 ceo 동료를 보게 되고

나쁜길로 인도하려는 한나

바로 목덜미에 문신을 해버린다

그리고 케이티가 너무 반항적이라 순종적인 베라를 비서로 들이고 물들이려는 ceo

너무 착하게 살아서 브라이언에게 충실하고 있다

그래도 문신 하나 더함

그리고 문란한 베라를 따라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아무일도 없엇음 ;;

그러고 조금 하다보니 엔딩?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엔딩후에 무려 엔딩이 7개나 있다고 알려줌

다시 좀 건드려보니 많이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게임자체가 템포가 빨라서 괜찮았던 느낌이었다. 딱 적절한 선택지를 던져주고 즉각적으로 어케 되는지 알려줘서 야겜다운 게임이었다 요새 할게임도 드럽게 없어서 고르지도 못하고 있는데 가볍게 즐겼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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