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게임을 했다 촉수로 세뇌
전투씬 일절 없으며 30분이면 다 깰 수 있지만 있을건 다있는 게임이다.
주인공은 촉수로 귀요미하다. 워낙 약체라 일반사람도 못이기는 마족으로
왕따를 당하며 사는지 혼잣말이 잦은데 귀엽당.
상관이 어떤 마을에 여자 검사가 너무 빡세서 좀 처리해달라고 명령하는데 전투능력없는 우리 촉수에게는 사실상 자살급 명령
그럼 뭐하나 까라는데 까야지
혼자 대놓고 하극상을 꿈꾼다. 귀요미하다.
친절한 설명이다. 주변에 사람을 만나면 그대로 게임오버 잠입액션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왼쪽으로 가면 명령안듣고 도망치는데. 잘 도망친다고 나오면서 엔딩이다.
하지만 우리는 욕구해소를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여자를 노려야 한다.
저기 잡화상점의 엘프를 잘 꾀어서
구석으로 몰고
덮친다. 하지만 저 상황에서도 무시당하는 우리 촉수 ㅜㅜ 어지간히 만만해 보이나보다.
뭐 뻔한 결과. 제목대로 촉수로 세뇌를 시킬 수 있다.
여관창문을 보면 목표 검사가 나온다. 음 무난한 예쁨이다. 머리색이 적색계열이니 결과가 알만하다.
이렇게 마을 여자들을 한명씩한명씩 노예로 만들어가면 검사의 빈틈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겨우겨우 골에 도달한 촉수찡 검사는 잗된거다.
이렇게 검사까지 먹으면(?) 그대로 보고하는 선택지와 하극상을 일으키자는 선택지가 나온다.
크...카리스마 대빵큰 촉수가 되었다.
뭐 결말은 말안해도 알거같고
짧지만 강렬한 쉬는시간 10분같은 게임정도로 생각하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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