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람들이 괜히 유명한 게임을 찾는게 아니다.
시골생활에 이어 두번째 지뢰라니 발목이 고통스럽다. 쓰레기같은 게임 ㅡㅡ
딱보고 멍청한 주인공과 여주가 순수한 사랑을 하다 못된 사람에게 걸려서 저렇게 되는 게임일거 같은 느낌이 뙇 들어서
했더니...하 말할 가치가 없다
실로 분노가 차오르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hcg는 다케다 히로미츠같은 느낌인데 아쉽다 아쉬워
이 겜은 이 여주 한명만 있는데 막 어둡고 독서 좋아할법한 그런 이미지가 느껴진다.
주인공도 그거에 반해서 도서관에서 고백하게 됬는데. 여주가 잠시만 도서관에 숨으라고 한다.
숨어있더니 고릴라한명이 들어오는데
뭘까...게임 시작한지 3분만에 저런 장면이 나올줄이야. 아 나도 모르겠다!
여주는 이미 육변기가 되있었던거고 남자는 즐길뿐이었다. 남주는 쇼크먹고 맛탱이가 갔는데 그와중에 여주가 나 h하는거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남자는 난 h를 안하고 사진을 찍는 그녀에게 유일하고 특별한 상대가 되겠어라면서 흔쾌히 수락한다.
그렇게 프롤로그가 끝나면 걍 골라서 보면 된다. 근데 내용도 없고 다짜고짜 h만 있으니.. 이럴바엔 야동을 보지 ㅡㅡ
재미도 없고 해서 걍 스킵만 열라눌렀다.
이렇게 꾸미면 또 예쁘다. 망가에서 볼법한 얼굴인데 흠...
뭐 저렇게도 즐기고 이렇게도 즐기고 즐기다 끝나는 게임이다.
오래 걸리고 공략봐야하는 게임 좀 하다가 짧은 게임 좀 즐길려고 했더니 지뢰가 너무 많다. 제대로 된 게임 하나 다시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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