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2018.12.7. 주사위 네이키드 plus (すごろくネイキッド)

노출물은 이거 이후로는 두번째겠구나

 

같은 노출물이지만 그림체의 격이 다르다 ㄷㄷ;;

 

풍기위원회인 주인공이 남사친한테 유희왕이나 하고 한심하다 욕하길래 남사친이 빡쳐서

시험성적 누가 우수한지 자웅을 겨루자고 도발을 건다

 

절친도 당연히 이길거라 응원하고

 

불량배도 응원을...?

 

그냥 주인공이 본분을 다하고

 

노출물인데 빌런들이 많이 소개된다 흥미롭구나

 

결국 남사친이 시험을 더 잘보게 되어 주사위 네이키드가 시작된다!

 

게임 설명 보소... 머리가 지끈

 

진행은 뭐 이렇다

남사친의 입장이 되어 여주가 어떤 카드를 낼지 보고 그것보다 센 패를 내는것

 

게이지가 깎일때마다 훌러덩한다

 

오호홋

계속 깎다보면

 

이런 이벤트를 볼 수도 있고

 

에엣? 스게에

노출광인가?

엇 잠만 !? 후지사와의 누나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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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동생한텐 말하지 말아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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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말해야죠 물론 말안해줄 수 있긴하지만

이게 게임이지...

 

이런저런 이벤트 끝에 학교 앞까지 도착하게 된다.

 

띠용?!

 

옳게 된 게임은 이런거시야...

 

게임 자체는 신선하고 재밌긴한데

회차강요가 너무 심하다 이게 즐길만하면 다시 첨부터 해야하고 이벤트 놓치면 망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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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6회차했을정도로 엄청 다양하고 어려운 이벤트가 많이 있어서 질리게 했다

다시 해보라고해도 질려서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