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장르 속이고 판것이 꽤나 쏠쏠했는지 두번째 작품을 내놨다

NTS라는데 뭐 네토라세인가 싶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그건 아니다

 

또한 전작과 이어지지않은 새로운 세계관으로 학교에서 알네랑 재미있게 학교다니는 내용이었다

 

반가운 얼굴 두명이 보이고

 

ㅡㅡ 굉장히 초장부터 불편해지네

 

뉴페이스 등장 이분도 미드가 꽤나 강력해보인다

 

이기적인데 사랑받다니 흠냐흠냐

캐릭터가 끊임없이 나온다 허메

근데 다여자.... 알네가 3학년인가 그렇고 사쿠라는 알네 친구라 한다

 

마지막 중2병까지....

 

하여튼 그렇게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오 드디어 첫 빌런이 등장한듯 싶다

오호홍,,, 무려 한번걸리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그런 마성의 남자!!

 

뭐...가볍게 거절당하잖아...

 

하여튼 그렇게 복에 겨운 하렘왕국을 보내다가

어느날 몇몇 학생들에게 특수능력이 발동되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아니...스토리가 슬슬 시작되나 싶더니만 갑분 고백;

 

다시 스토리가 시작된다. 능력자를 발견하고

 

능력자가 주인공도 능력도 알려줬는데 트러블이라 한다.

그건 이미 게임제목부터 이렇게 됐을거라 느끼고 있긴 했지

 

하렘왕국을 만들었는데 성욕이 모이면 큰일이라니

 

여튼 주인공 능력은 그러다치고 다른 나쁜 능력자가 나올수도 있으니 이것저것 걱정하는 일행들

 

근데 갑자기 어린이가 되는 주인공?

 

사태파악 못하는 알네...?

 

진심 뜬금없이 어린이가 된거였다,,, 뭐 알네의 키스로 어찌저찌 돌아오긴 했고

 

어린이였던 주인공 놀리기라도 하듯

 

평소 안마시던 우유를 얌얌

 

그러다 학교에서 또 작아지고

다들 신기해하는걸 보여주는데 풀샷이 왠지 짜증나네

 

응?

띠용 뜬금없이 옷 벗겨지고요

그렇다 트러블은 작아지고 옷벗겨지는 것이라 한다.

그나저나 길다... 전개가 넘나 길어

 

갑자기 꾸라누나가 난 특수 능력이 서큐버스얌 하면서 냠냠하고

알네는 뭐 할듯말듯 꼬랑지만 흔들흔들

그와중에 중간중간에 이런 소문이 퍼지고 있는게 좀 신기할 따름이다

분명 같이 있었는디?

 

꾸라누나 쉴드해주시고 뭐 어쭈고 저쭈고 하다

 

학원제가 시작된다한다 제대로 읽지도 않음;; 중요하지 학원제

 

쿵!

꺄!?

당일날 갑자기 지진이?

지진을 느끼고나니 이런 곳에...!?!?

이제 본편 시작이라니이!

분량조절 실패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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