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무난해서 잡아 본 게임이다
피나라는 여주는 원래 모험가였는디 주인공을 만나 일을 그만두고 오순도순 같이 잘 살고 있었다
주인공이 어떻게 구워삶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을 영주의 청소부를 일하면서 힘들지는 않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잘 살고있는거 맞지...?
투덜투덜거리지만 돈주는데 일해야지
헉...뒷담까는데 마침 옴
죽을 기회를 준다는걸까?...
그건 아니고 이번에 얻은 컬렉션을 자랑한다
뭐라 주절주절 tmi하는데
암튼 비싸고 귀한거
그래서 운좋게 평민인 주인공이 실물을 접하게 될 수 있었고
다음날 그 보석을 잃어버려 바로 구속된다
오해받는 것도 억울한디 줘터지기까지하는 주인공
결국 피나가 주인공을 구하기위해 다시한번 모험가의 길을 택하게 된다
물론 저 예쁜 피나를 그냥 보내진 않고 허탕칠때마다 영주와 함께 럽럽을 해야한다
오키 준비완료
정보 얻고
도둑 만나서
가볍게 소탕
응 피나가 소탕
도둑의 사랑에 감동하는 피나의 모습. jpg
그때 다른 새로운 모험가가 피나를 구해주고
그 꽃미남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버린다
그렇게 허탕칠때마다 영주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꽃미남과 즐거운 여행을 보내는 가불기를 당하는데....
무사히 주인공을 구출할 수 있을까
흠...
딱 중간정도 하는 게임이었다
재미없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은... 무난해서 할말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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