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리뷰가 이 겜인 것은 맘에 안들지만 요새 굵직한 것만 해서 쓰기가 피곤하다

 

시작하자마자 마왕이 죽어버리는 굉장한 게임

그렇지만 봉인의 유통기한은 1000년까지였다! 부활한 마왕은 다시 인간계를 처부실 계획을 짠다

마왕이 부활한다면 역시 막는 것은 용사뿐

용사의 후예이자 현 용사인 세레스가 마왕을 쓰러뜨리러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z만 눌렀는데 벌써 마왕성앞까지 도착한다...

문득 수정이야기에서 개고생한게 오버랩되네

그리고 기억폭행을 당하는 마왕니뮤ㅠ

그러나 신은 마왕을 버리진 않았으니

 

띠용?

나루호도

남장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챈 마왕

 

맨날 처맞다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일단 결계로 막아져있는 4개의 탑을 부숴야한다

 

오케 잡몹들 꺼지시고요

 

응?

마왕이 화력에서 안되니 이제 잔머리로 승부를 걸기 시작한다

세레스는 여자인걸 들켜선 안되기때문에 개약해짐

 

왼쪽에 눈깔이 보이는데 저게 차면 그만큼 아군에게 노출됐다는 증거다

 

그리고 종종 던전에 휴게소가 있는데

무식한놈이 젤 먼저 여자인걸 눈치를 채서 선빵을 던지네?

가불기걸린 세레스

이러쿵 저러쿵

그리고 자주 걸리기 시작하면

한낯 병사따위가 용사님을 부르는데

후후...꼬우면 들키지 말았어야죠

솔직히 소재는 맘에 들었는데...짧고 그걸 잘 만들진 못한 것 같다 ㅡ. ㅡ

그냥 이런 게임도 있다~ 생각하면 될 게임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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