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물을 좋아하다보니 눈에 띄어서 해본 작품

쯔꾸르 로봇은 언제봐도 귀엽다...

어쨌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

민간정의회사2 느낌이 조금 난다. 나중에 저 진지한 얼굴이 어케 될지 크큭.,,

뭔 로봇도 도트를 엄청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다.

심지어 체력없음 아파함

가볍게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고

뜨거운 밤을 보낸다

아까 말은 안했는데 남주여주 결혼한 사이였음

전대물+밀프가 섞인 장르다

이렇게 튜토리얼이 끝나고나면

적들이 서식하고 있는 어떤 섬으로 파견을 나가게 된다

마중나온 여관 주인인데

뭔가 이 게임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

뭐 섬에 온김에 온천욕도 하고

그쪽에 있는 방송사에서 인터뷰도 하고 ~~

섬도 지키고 그런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나왔다 금발 태닝남!

이 게임에서는 npc한테 말 걸면 저렇게 두가지 선택지가 나오게 되는데

기록을 본다고 하면

?? 이미지라 번역이 안돼있어 ㅡㅡ

번역기를 돌린 결과 26회수는 주인공을 보고 자위한 횟수라 한다. 저 리스트를 보니 벌써부터 콩닥콩닥하네

분명 첫날인데 이런 괴물도..있고

그리고 뜬금없지만 dvd방이 있었는데

띠용... 기생충??

주인공의 말로를 이분으로부터 알게 생겼다

게임 진행이야 뭐 그냥 빨간 구역 다부시면 됨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앗..2일밖에 안됐는데 왜 얼굴이 붉어지냐

슬슬 뭔가 잘못된건 알고 있는데 그와중에 로봇 강화하는데 또 1일이 증발한다고 한다 aㅏ...

엔간하면 주인공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려했지만

밖을 나가보니 뭔 벌써 하트가

aㅏㅏㅏㅏㅏ

으아아아아아!!!

그러나 암것도 모르는 남주는 여관주인보면서 탁탁탁..

기지에서 여주한테 말걸면 여주시점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음음~~

그러나 나는 좀 더 갑갑함을 느끼고 싶어서 걍 여주시점에서 보는걸 포기하고 남주로만 플레이 하기로 했다 ㅎㅎ

궁금한 사람은 겜을 해보던가

그렇게 아직은 조용조용한 일상을 보내는 부부

가 아니라 왜 펠라가 1올랐지?

3일차인데요...?

여기도? 아니 뭔...

일상은 일상이고...적들을 마저 빨리 없애쟈

아직은 괜찮아

흑흑...괜찮을거야

빨리 더 빨리;;

으아아아아앜!!!!

않이 왜 강화하는데도 1일이 날라가냐고

헐..6일차인데 옷이 가벼워졌다

남주도 나도 깜놀했다

아앗...이 섬이 좀 더워서 기분전환도 하고싶기도 하고

그럼 얼른 나가볼게;;

망할

할말이 없고

뭔데 이건

와 기여코 나왔다

왜 나쁜놈들하고 전투중인데 얼굴에 홍조가?

왜 세쿠스 횟수가 ㅏㅏㅏㅏㅏㅏㅏㅏㅏ라랄라

뭐 며칠이 지나도 암것도 모르는 남주 오늘도 이런거나 보며 힘을 냅니다

너무 답답해서 진짜 빠르게 적 본진으로 쳐들어 가고있다

화면에 얼굴은 좀 보여주자

아 및니

심지어 패배함...보스는 보스였다

아 아예 게임오버는 아닌데 하루가 없어져 버렸다

근데 결국 강화가지하면 이틀을 쓰게 되는거고

이미 섬의 아이돌이 되어버린 여주

노력했지만 모두의 변기로 되어버렸다

결국 악의 무리도 물리치고 주인공은 암것도 모르고 여주는 행복하니

해..해피엔딩 아닐까??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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