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핫한 겜 암브로시아다

 

시작부터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슴

 

이것저것 취향에 맞게 하면 될듯 나름 초반에 도움 많이 되는 옵이긴 하나 난 걍 첫번째꺼함

 

길다니께 생략

간단하게 말하면 부자남자가 찝적대는걸 거절했더니 시골섬으로 좌천되었다~ 이런 내용이다

섬에 갔더니 뭔 마물 하나랑 친해졌다 그런 내용이다

 

그럼 시작해보세

 

시작부터 마물이 납치당했다?

 

지도부터 초라하다

 

일단 도시로 온 주인공

 

도시의 바람은 매섭다

 

온김에 퀘스트도 받고

 

마물 찾음

 

떼용

들어보니 이 마물은 엄청 레어한 마물인데 얘한테 나오는 즙이 엄청 비싸다고한다

 

얘를 구해주는 조건은 이 섬에서 엄청 희귀하다는 비보를 모아오라고 한다

 

포교하기도 바빠죽겠는데 마물까지 구하려니 답답한 주인공

 

그때 들리는 목소리

 

목소리 끌려왔더니 왠 묘지

 

목소리의 주인은 이 섬의 신이었다

 

비보의 위치와 신의 가호를 주겠다는 신

근데 이미 주인공은 다른 신의 가호를 받고 있는 몸

 

양다리 걸쳐도 된다고 한다

 

가호받기

 

프롤로그 끝 이제부터 진지하게 비보를 모아보자

 

물론 신관으로서 신앙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스텟은 제법 복잡복잡하당

 

본겜 시작부터 일단 알바 해보기로 하는 주인공

 

오옷....

1회차에선 이런거 안하려고 하는데 괜찮네

 

주인공은 렙업으로도 강해질 수 있지만 포교를 통해 신앙도를 올려 스킬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포교하세

 

물론 치안이 안좋은 곳에서 한다면 살짝 위험한 일이 있을 수도

 

비보도 얻으러 ㄱㄱ

 

보스는 약하고 보상은 좋다

 

딱봐도 안하는게 좋아보이지만

 

가호를 받는데 왜 음란치가 오르기 쉬워지는지...

 

비보도 하나 얻었으니 이번엔 알바를 해보았다

 

마사지도 받고

 

초상화를 그려 포교에 더 힘쓰도록 하기도

 

전투에서는 가끔 주인공을 열렬히 좋아하는 몹도 있는데

 

한번 잡히면 꽤 빠져나가기 힘들더라

 

진심 나도 모르게 음란도가 오르고 있었고

 

이 섬의 진실도 알아가기 시작한다

 

간단하게 리뷰했지만 클리어타임은 좀 길었따

뭔가 할게 그득하게 많아서 이것저것 즐겼다

h관련된 것도 그렇고 술집알바만 올렸지만 인방알바도 있고 뭐 바리바리 찾으면 있었다

또 보스보다 센 네임드 보스 퇴치도 있었는데 괜히 이런거가 더 눈에 끌려 시간 좀 썼었다

클리어 이후에도 즐길거리가 매우매우 많고 엔딩도 멀티엔딩이라 다회차도 즐길 수 있을듯 물론 난 안했지만

괜히 아직도 인기있고 마개조도 되고 그런지 알 수 있었다

후속작이 마법소녀물이라는데 이게 더 기대됨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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