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왔던 조연인 아이나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짧은 게임인데

흠..,,,,...,,,,,,,,,,,,,,,외도용사일행도 막 재밌게 하진 않아서 그런가

여튼 리뷰해보자

 

마치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말하는 두 인물

이젠 뭔 역사라도 됐나보다

 

헐....뭔가 엄청 성숙해진 느낌이다

 

분명 요랬는데

용머리에서 mv로 바꾸면서 그림체도 진화한듯?!

 

그리고 전작에 나오지 않았던 동생도 출연

 

뭐 적당히 얘기함

 

나도 좀 옜날해 했던 겜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얘한테 지고 버티다가 결국 탈탈 털렸었지 아마

 

아니?! 뭐 어떻게 처녀보호 쉴드를 깼는지 다시 알려주지도 않고 바로 본론으로?

 

그러고나서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남동생 시점은 누나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보여주는 시점이고

누나 시점이야 뭐 탈탈 털리는거 보는 야겜루트다

 

난 물론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동생으로 구출해보자!

 

국왕을 비롯해 많은 신하들은 아이나가 돼지한테 잡혀있는 것을 알지만

룡인과 불가침 조약으로 인해 방관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한다

그래도 누나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남동생은 결국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돼지의 약점을 알고 있다는 인물을 찾은 동생

 

조건을 내거는데

어떤 수정의 기억에 들어가 그 삶을 잠깐 체험하는 것!

동생은 뭐 다른 선택지 찾을 시간도 없기에 수락하고 수정을 사용한다

 

에리트로 빙의한 동생

 

오우 여친이 등장하시고

 

그외 파티도 구한다

 

이 마을 동서남북으로 던전이 있고 이것들을 클리어 해야한다

 

게임성은 어디가고 가볍게 첫던전 클리어

 

첫시험은 합격이라한다

 

감상이고뭐고 누나 구해야하니 다음 수정내놔!

 

그거슨 하루에 한번씩이라 한다

 

그리고 한편 돼지는

계약한 용이 아이나를 풀어주라고 해서 빡쳐있다

 

아마 형님의 여친이 꼰질러서 그렇다는데,,,

그 분홍머리 주인공 말하는 듯하다

 

하여튼 빡친 돼지 형과 담판을 짓기 위해 잠깐 떠나고

 

보스가 떠나니

살맛나는 부하들

 

만찬을 즐기고

 

또 즐기고

 

동생도 열심히 던전 클리어하고

 

마지막 던전까지 도착한다

 

그리고 마지막....

민트머리는 옛날에 어떤 용인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어서 그 사람 복장을 따라하고 그 사람처럼 되려고 마을을 떠나려고하고 남친에게 같이 가자고 꼬신다

이제보니 아이나랑 복장이 굉장히 비슷했었네

 

그리고 그 노인이 준 선택지

 

과연 어떤 답이 정답일 것인가

 

과연 아이나는 무사히 돼지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쎄....

앞서 말했듯이 외도용사일행 자체도 재밌게 하지않아서 그런지

겜자체가 짧고 뭔가 민트머리랑 아이나랑 이어지는게 딱히 없어서 그런지

이 겜이 말하고 싶은 것을 도저히 모르겠다

번외라고 해도 너무 대충 만들지 않았나 캐릭터가 아깝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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