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깬걸 왜 리뷰하냐 할수도있지만

나름 잘만든 게임인 것 같기도 해서,,,

소개라도 하고싶어서 쓴다

 

주인공 케이트는 검사하러 여행을 떠나는디

 

마을 오자마자 검문을?

 

이게 묘사라던가 뭔가 상황이 맘에 들더라 그림도 적재적소로 잘 그리고

 

그 후 알바라도 할겸 해충처리를 시작

 

여기까지만 해도 평범한 게임인줄 알았다

 

떼용... 마을 해충을 잡는데 겜오버? 그리고 죽으면 마을에서 부활도 아니고 다시 로드를?????????

진짜 불편한 게임 대박 불편한 게임이었다

하드한 게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도가 지나침

 

그래도 이게 옷상태에 따라

 

스테이터스 상태가 이렇게 변한다던가

 

옷이 스르륵 내려가나 싶더니

 

다시 올리는 디테일이 진짜 보기 좋아서 일단 더 해보았다

 

밤에 몹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또 죽고 ㅜㅜ

 

겨우 깨다가

 

이상한 보스를 만나서 싸운다

 

근데 요놈은 몹들끼리 정치싸움하다 지위를 잊은 상태이고 주인공에게 나쁜놈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그리고 그걸 본 빌런

 

바로 몹들과 내통한거 아니냐며 추궁하고

 

서로의 오해를 싸움으로 푸는데

 

개 쎄다..

결국 입막음하는 조건으로 좋은 관계를 가지기로 한 케이트

 

와....더럽다....

심지어 겜상에선 혀가 움직임

 

허 그림체가 묘하게 불쾌한거 같기도해

 

좋은 시간을 갖고

 

그러다 몹들이 또 쳐들어오고

 

또 져써

 

벌 받고

 

뭐 지들끼리 싸우다가

 

쟤네 이길 무기를 구하러 수소문한다

 

정보 제공료 내고

 

배타서 무기 얻으려햇더니 이번엔 또 이상한 얘 꼬이고

 

하여튼 20만원 모으는게 목적이다

근데 사냥도 빡세고 겜 템포도 넘 느려서 결국 포기했다

나름 갓겜 취급받은 것 같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취향일 수 있으니 리뷰해본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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