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곤하다 피곤해서 겜을 못하겠음 그래서 애니 나온기념으로 리뷰 재탕함 나름 공들여 깬 게임인데 대충쓰는거 슬프니

내일 수정해야지

 

나에게 최면유희 이후로 신세계를 보여줬던 성창녀다. 오마케만 봐도 아직도 설렘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는지 기여코 애니로 나와버린 게임이다

 드디어 나온 애니판!

 

진짜 하루하루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니였다..근데 에라이 아무리 내용을 압축해야하고 야애니라고해도 너무하잖아 ㅜㅜ

 

기다린 보람을 다 가볍게 날려버렸다 ㅜㅜ 저 미려한 캐릭터들을...그따위로...

 

내용은 흰백합언덕학원?이라는 명문학원은 사실 고급창녀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는데. 주로 못사는 애들을 학교에서 지원해준다는 명목으로 끌어들인뒤 육성시키는것이었다. 거기에 뚜장이인 주인공이 취직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다

 

지 잘났다고 아무나 막 길들여서 만족시키는 내용이다. 

 

메인히로인 은발이다. 역시 머리색의 끝판왕은 은발인것 같다. 아 저미소..헠헠... 카리스마 있고 애들에게 모범적인 존재로

훌륭한 인품까지 겸비하니 벌써 설렌다. 

 

  근데 이랬던 은발이 너프 개많이 당함 ㅡㅡ 내 동심 돌려줘 ㅁㄴㅇㄹ 애니를 쥬깁시다;

 

어쨌든 이 학원을 후원해주는 대기업의 딸로 이사장이 얜 다메요하면서 말리지만 주인공이 기여코 하겠다고 고집부려서 조교를 하는데

 

 역대급cg가 아닌가 싶다. 

 

역시 이런 류의 게임은 여자가 나락으로 가는 그 과정과 그 순간이 꿀인 것 같다. 동생을 어케어케해서 협박하게 되는데 동생에게 

 

피해를 안끼치게 은발이 희생하면서 내용이 진행된다. 뭐 결국에는 나중에는 동생이 대회나가는거 구경오라고 했지만

 

아저씨들과의 파티를 선택할정도로 잘 길들여진다. 뻔한 클리셰지만 그림빨로 승화했다!

 

진짜 개꿀...그리고 임신엔딩이 있다. 대기업 사장의 딸이 임신을 하고 팔려가는 시츄는 상상만으로 이틀을 잠못이루게 했다.

 

뭐 흔하고 흔한 분홍이다. 꽤 뜨는 아이돌로 역시 협박당해서 탈탈 탈리는데 막 사진하고 동영상을 투고하면서 돈벌이용으로 쓰인다.

 

아이돌인데 뒤에선 이런 짓을 하고있다는 뭐 뻔한 그런걸 노린 것 같다. 

 

 

역시 애니에서도 너프되어 나온다. 근데 주인공이다.. 아 해도 왜 이런 재미없는 애를...개인적으로 이런 나대는 캐릭은 썩좋아하지않는다.

 

시끄럽잖아 애초에 가벼워 보이고 그림체가 좋아서 망정이지...그래서 적당히 봤다.

 

 처음에는 역시 거부감때문에 이정도 선에서 하지만 점점 수영복 -> 탈의 -> 뜨거운밤 이렇게 올라간다. 재밌긴 했는데 그냥 뭐 그렇구나

하는 정도다.

 

금발?? 금발이라고 치자. 딱보기에도 공기같은 캐릭터로 보인다. 그냥 심성이 착한 예쁜얘다. 애니에서는 다 h하는 씬밖에없어서

 

스샷도 못남기지만 그래도 얘는 나쁘지 않았다. 학원의 타겟이 된 소녀인데 너무 착한나머지 나중에 지명을 받아도 아저씨가

 

정화되어 같이 얘기만 해도 고마워하는 그런 훈훈한 캐릭터다. 엔딩도 거의 순애 수준으로 주인공이 교화되어 나중에 

 

금발한테 정착될거같은 심정이 된다. 이런 비윤리적인 게임에서 그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루트

 

음...누누히 말하지만 난 이런 체육계 파랑이는 그닥 관심이 없다

 

옛다 애니판 사진정도는 뿌려준다. 별내용없다. 배구부 에이스인데 이사장이 하지말라고 누누히말하는데 조교해서 임신루트로 가버리는

비운의 에이스가 된다. 그 과정은 귀찮아서 스킵했기때문에 모른다. 더 이상 파랑체육은 aut!

 

엌...나왔다. 전에 쓴 리뷰에서 언급했지만 사실 이 게임에서 선생이 진 히로인이 아닌가 싶다. 진짜 선생이 최고다. ntr, 조교, 임신, M 등 

별의별 속성을 다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주인공의 협박으로 당할때 그 배덕감이라던가 결국 조교가 끝났을때의 아름다움 그리고 깔끔한 엔딩까지 솔직히 이게임 반복 패턴이라 지루하기 때문에 선생하고 은발만 깨도 지워도 된다. 그만큼 선생이 최고다.

 

 씨부랄...비록 애니판으로는 캐하향을 당하고 분량조차 없긴하지만... 선생이 최고다 ㅜㅜ

 

  하나 안타까운건 학생들과의 뭔가 썸씽이 없었다는게 참...이것까지 바라면 욕심이겠지;;

 

이사장으로 나중에 애들 다깨면 해금되는데 귀찮다 내용말하기 그냥 주인공한테 털려서 노예된다. 

 

게임시스템으로는 배드엔딩 이딴거 하나도 없고 그냥 클릭클릭클릭하면 다 알아서 깨진다 끝에 가서는 두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하나는 

끝내는거고 하나는 다른캐릭으로 깨는거다. 시간제한도 없고 참 쉽다 게임 

 

 

대체적으로 h씬도 적당할때 딱 끝내는 느낌이고 그림체도 좋다. 그리고 블로그 통계를 보면 성창녀 나온지 꽤 됬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검색해서 들어오더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아마 2명정도 깨다보면 패턴이 같기 때문에 아마 지루해질 것이다.

 

 

그러니 적당히 선생, 은발루트 먼저 깨라. 끝

 

p.s 그리고 파일 어디서 구하냐는 댓글이 참많은데 몰러 묻지마 나도 길바닥에 있는거 줍줍해서 한거여 몰라 ㅗㅗ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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