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을 깼다!

 

원제목은 체인~지! ~ 그 아가씨가되어 킁킁 날름 날름~라는데..이건 검색으론 들어오긴 힘들거같다

 

메인화면만 봐도 정말 건전하고 밝은 계열의 미연시로 보인다.

 

 

내용은 주인공이 항상 내가 여자가 되면 핰핰하는 상상에 빠진 평범한 오타쿠인데 우연히 카톡같은 이상한 메신저에서 당첨되서 

체인지 기능을 얻고 킁킁 날람날름하는 내용이다. 저게 마스코트같은 캐릭인데 음성도 있고 좀 귀요미하다..

 

이런게임의 흔한클리셰로 옆 메인히로인에게 시험을 해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메인히로인으로 가장 가슴이 크시다. 정말 크다. 정말 큰데 계속 자란다고한다. 큰건 좋은데 너무커서 내취향은 아니었다;

 

체인지해보니 얼마나 노랑이가 관심을 받는지 몸소 느낀다. 확실히 크로스백을 가슴에 묻어버리는 장면은 참 좋은거같다.

 

취향은 안타도 그림체가 이때까지해본 게임중에 탑이라 그래도 좋다

막 절친있는데 절친이 주인공하고 친해지는거 보고 질투올라서 이런 쓸만한 볼거리도 제공해주더라

 거의 끝부분인데 어쩌다 비에 홀딱 젖어서 주인공 와이셔츠입는 장면인데 하...개사기다 진짜 아...저건 진짜 리얼이나 면시나...

 

말을 못잇겠다; 저러고 분위기타서 서로 고백하고 읏엣하는데 오히려 그 씬은 그닥이라 넘겨버렸다.

 

뭐 이런식으로 해피해피하게 끝나는데 앞서 말했듯이 내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훅훅 넘겼다.

 

분홍이다 분홍이@@ 이게임을 깰때 선생하고 얘루트만 깨도 스테미나 오링날 수 있다. 헠헠 성격도 나 츤데레요라는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오타쿠를 혐호해서 주인공하고 주인공 친구를 매우 매우 싫어하는데 그거때메 체인지를 했더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키마쿠라까지 있더라

 

역시 일반인속에 많은 오타쿠들이 숨어있다는걸 알수있다. 

나 역시 몇명빼곤 숨덕이기도하고...근데 친구가 오타쿠면 동질감느껴져서 좋다

 

어찌됬든 츤츤거리고 얌전한 얘가 피시에 접속하니 니코니코니이지랄떨고 있는걸 보니 주인공도 아주 좋아 죽더라 

그러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와 심지어 이러고있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모아놔서 내가 내몸을 주체하질 못하겠더라

와 이런거 너무좋아 얌전한 게임을했다곤해도 이런요소가 있어줘서 감사했다

아 진짜 리뷰하면서 막...아..

 

몸도 얻은겸 이신체 어떤지 이것저것 신어도 보고 입어도 보고 벗고도 보고 만지기도하고 
 

 그러다 얘 방송하는데가서 서비스도 찍어주고 참 좋게 해주는데 얘가 눈치가 빨라서 나한테 뭔짓했지? 하면서 줘패버리니 주인공이

체인지해서 엣지하고 체인지있다는걸 누설하고 뭐 노예되고 그런 훈훈한 재밌는 상황이되는데 결국 포풍읔엑이다. 

 

그렇게 서로의 서로를 탐하고나서 결국 같이 코스프레하는 커플이 된다. 부럽다 저런커플..

 

보라머리다. 예전에도 자주 말하긴했지만 로리캐릭은..노잼 노관심이라..바스트가 너무 작아서..

그래도 이캐릭도 매력이나 개성이 너무 좋아서 재밌긴했다 항마력이 딸려서 제대로 못읽은게 문제지

첫체인지에 이런 소소한 장난을 쳐주기도하고 그런식으로 놀다가 집을 가봤더니


뙇!

 

고스족이다 고스로리다!! 저기 고급멘션인데 저렇게 만든게 참 대단하다 부모님이 참 자유분방하신분이 아닌가 싶다.

분홍이하고는 격이 다른 수준의 방이다

 

요잇 타락천사 코스프레!!

 

어느정도 깨다보면 주말에 보라머리가 알바하는 곳에 갈 수 있게되는데 흠...오타쿠가 중2보단 나은거같다..난 진짜 항마력이 안되서

글을 못읽겠더라 참고로 저 초록머리누나는 자신의 정조를 크고 아름다운 장난감에 바친분인데 옷안에 장착한걸 주인공한테

들키고 재밌는 이벤트가 연출된다

그냥 귀여워서 찍어봤어

엔딩도 중2스럽다. 근데 참 얘가 묘한매력이 있더라 귀여워귀여워

 

 ㅎㅎㅎ선생이다 선생도 좋다. 청초한 얼굴하고 적절한 몸매 ~ _~ 걍 해보면 안다 재밌다.

 

ㅋㅋㅋㅋ 시작부터 즐겁다 진짜 빵빵 웃었다 무슨 아이돌 광팬인데 저긴 제단마냥 잘 꾸며놓곤 대책없이 지낸다. 


그래서 주인공이 열심히 청소해서 좀 깨끗하게 만들었는데 괜히 주인공만 개고생하나 싶었는데

 

??

 


!?!!!??

 

청초는 무슨;  다 내숭이었나보다

 

좋다고 주인공은 바로 장착하고 흐이잇하면서 즐긴다 이게 또 자기 몸아니라고 저거 장착한채로 거리에나가 쇼핑한다

치녀 컨셉..역시 좋다. 근데 그거 자기만 적당히 즐기면될것이지

 

 ㅋㅋㅋ 미친놈이 너무 느껴서 가버리고 빠져버린다. 와 진짜 나쁜놈이다 그와중에 하필 옆집한테 들키고 진짜 재밌다 

 

어찌됬든 청소하고 알몸에이프런도해보고

 

또 청소해서 깔끔해지고 좋아졌다. 사실 끝판왕 마지막 방이 있는데 그건 해보면서 보는걸 추천한다 오늘따라 네타 많이하는거같아서 

적당히 자제 

 

그렇게 잦은 체인지로 싱크로율이 높아져서 선생이 주인공을 좋아하게되서 미인계를 쓰는 상황까지된다.  저 cg 진짜 예쁘다.

물론 주인공이 체인지써서 한꺼풀한꺼풀 벗기는데 더예쁨 ^~^

 

그와중에 못된손

 그렇게 계속 썸타면 분홍빛 나날이 진행되는거지 ㅡㅡ 이거 선생과 제자사이 문제 많은거 아닌가싶다. 나중에 학교에 알리는데

흠..게임이니 이해하자

그렇게 훌륭한 부부사이가 됬다. 흠...미인이긴하다. 주인공이 안여돼였으면 정말 몹시 부들부들하며 겜했을듯


해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분량이 긴 편이다. 엄청긴건아닌데 그래도 좀 해야하며 하다보면 다들 매력은 있으나 패턴은 같기에 

지루함도 느껴질 수 있다. 근데 다들 매력덩어리라 먼저 뭘하냐가 중요할거같다. 그외에도 꽤 많은 엑스트라가 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도 쩌리들이 이곳저곳 배치되어있어서 메인히로인들이 심심할때 해주면 좋다. 참고로 자전거로 자기위로하는 캐릭이

있었는데 걔가 제일 좋았다 

 

 깨고 다시봐야지

 

주말되면 거리로 나가는데 여기는 진짜 메인히로인들 아니라고 면접보러가는 여자애 체인지해서 전라만들어버리던가 지하철 노출등

매우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솔직히 저런 거 보여줬을때 주인공이 이런성격이라면 메인히로인들 어디다 던지겠구나 하면서 기대했는데 현실은 순애더라 ㅜㅜ

순애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아 좀 아쉽다.. 사실 이런 그림체에 능욕물을 넣을거리가 있기야 하겠냐만.. 

 

순애라 좋은데 순애라서 아쉬운 기분?

 

전체적인 시스템은 그냥 한달동안 캐릭 공략하는거라 별거 없다. 기대를 품으며 마냥 깨면 된다.  

 

으..재밌는 게임인데 피곤해서 리뷰 대충쓴다. 아쉽지만 ㅃㅃ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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