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에 홀렸나보다
만족하는 전대물 찾으려고 주구장창 하는데 이제 포기해야할때가 된것이 아닌가 싶다
없어 ㅇ벗다고 ㅡㅡ
그래도 이 게임은 그나마 나았던게 주인공이 떨거지다. 마왕같은 먼치킨이 나오면 정복하는 맛이 좀 떨어졌는데
이번편은 히로인이 개무시하다가 탈탈 털리는걸 보니 조금 만족했다.
주인공이 취직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나쁜놈으로 취직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브레이드 레인저가 뙇 각성을 하게되서 탈탈 털리다
어떤일을 계기로 자기 간부와 브레이드레인저 모두를 함락시키기로 맘먹는다
이 게임에서 살짝 놀랐던건 히로인들이 학생이 아니라는 것이다. 빨강이는 신문편집자였나? 뭐 그런데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캐스팅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 별 쓸데없는 설정잡고 난리다;
어차피 잡힐거면서
빨강이 어지간하면 싫어하는데 얘가 제일 나았던 걸 생각하면 실망적이다 흐어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낯익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전 대최면인가 거기서 번외편으로 나왔던 탐정같은 분위기가 좀 풍기더라.
거짓말처럼 얘도 탐정이다. ㄷㄷ
이렇게 기가 센 캐릭터가 탈탈 털리는거 좋아하는데 스샷찍는것 조차 잊은걸 보면 재미없었나보다.
옐로우로 브레이드레인저 총대장의 딸이다. 무식하게 힘만쎈 캐릭인데 무방비상태에서 마비총 맞고 납치당해 털린다.
maika게임이 보면 항상 변신전을 노리는 설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건 좀 좋다. 싸워서 이기는것보다는 야비하게 이기는게 하는 입장에선
좀 더 좋더라.
귀여워귀여워 역시 더블피스 아헤가오는 진리의 포즈
이번이 세번째 전대물인가 그럴거다. 첫번째도 실망이지만 한것중에서는 제일 나았고
이게 두번째로 나은듯 하다. 처음에 결속력이라던가 정의로운을 모습 많이 보여주고 탈탈 털리니 역관광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재밌다는 것은 아니고 비추하기도 그렇고 추천하기도 그런 계륵같은 게임이다. 아니 하지마라
재밌는 전대물 찾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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