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 세번째 시리즈다. 유부녀+전대물은 흔치않은 장르라 꾸준히 나와줘서 고맙긴하다. 그리고 뭔가 점점 캐릭터나 스토리가 정변하고 있어서 제일 재밌게 한 편이었다.

 

이번 주인공과 히로인이다. 때는 조직이 망한하고 10년후 뚱땡이 빌런은 비리형사로 하루하루 오뎅이나 먹으면서 푸념하는데

상사 형사인 빨강이가 와서 비리도 걸리고 지금 다른조직에 몸담구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들키는 약점까지 잡힌다.

 

그러다 정말로 우연히도 조직을 박살낸 마법소녀였다는 걸 알고 박사한테 최면아이템을 받고 복수를 시작하려한다.

 

그리고 조직에 스파이로 침투하기위해 노예코스프레를 구실로 점점 개조시켜버린다.

 

진짜 엄청난 정신력을 갖고는 있었지만 결국 귀여운 강아지가 된다.

 

 그리고 다음세대 마법소녀까지 붙잡아 버리기도하는데 굉장히 뜬금없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다음 작품은 얘로하나..?

 

최면술로 일방적으로 갖고놀기도하는데 마지막엔 긴장감있게 극복하는 장면도 있어서 좀 귀찮았다. 

기가 굉장히 쎄서 그런지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재밌었다. 이 회사 작품은 금방 끝내기도해서 나올때마다 쉽게 즐길 수 있을거같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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