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블로그 리뷰보다가 끌려서 해봤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없었다ㅜㅜ
시작부터 몽정을... 당황스러받
당연하면 당연한 전개다.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라는건데
아빠가 외국가서 새로운 신부를 맞이했는데 그게 저 여자다. 뭐 말도 안되는 일이다. 하여튼 그래서 신부와 함께 귀국했고 신부는 겸사겸사 학교에 같이 다니기로 한 그런 설정의 내용이다.
메인 히로인인 애생인데 외국인이어서 말투가 귀엽다. 주인공의 이상형이고 아빠의 아내이기때문에 주인공이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한다.
애생의 친누나로 동생이 결혼하니 질투가 났는지 주인공집에 같이 찾아온다. 무려 1+1 심지어 방이 없다고 주인공하고 같이 자는데
분홍머리는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주인공이 애생을 좋아해서 생각보다 안받아준다.
이웃집 아줌마다. 사실 이루트는 안깼다. 별로 자극이 없을거같아서 그냥 이런 히로인이 있다는 것만 알면 될 듯 하다.
첫 분기인데 여기서 괜히 아무도 선택안하다가 아빠한테 다 뺏긴다. 근데 사실 애생은 아빠꺼니 상관이없던가?? 누나도 뺏긴다!
뭐 그러고나면 신음소리가 들릴뿐이고~ 난 이걸 볼까 말까 고민할뿐이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더라. 나중엔 약까지 씀
그외에도 두명을 다 취하는 루트도 있는데 이게 선택지를 잘못고르면
착한 클래스메이트들이 애생을 반겨주기도하고
옛 동급생이 잠시 빌려가는 등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 사실 이거보려고 했단말이야...근데 이거 분량이 짧다. 아빠와 주인공의
ntr대결만 있을뿐
생각보다 아쉬운 게임이었다. 웃긴건 게임은 서로 빼앗는 내용인데 오프닝 멜로디가 밝았다라는 것?
다음에는 잘 골라서 게임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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