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작. 생각보다 짧고 선택지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주인공에 완전 빙의해서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직행하고 흥미떨어져서 끝냈다.

 

어느인물이라면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이분들 되시겠다. 둘다 엄청난 가문의 딸이다.

주인공이 배에서 여자손님이 들어오면 세뇌로 이것저것 장난을 많이 치다보니 냄새를 맡고 증거확보 및 체포의 의도로 함선에 들어온다.

 

나름 기선제압이 중요하다고 오자마자 쌈질에 총질한다...

주인공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당. 

 

물론 주인공의 엄청난 전략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역관광을 시전하며 일주일동안 즐거운 여행을 하게된다.

 

첫날은 가볍게 안마로 시작해서

전신마사지를 비롯해

교정까지 확실하게 풀서비스로 제공한다. 

 

 

고객만족도 100% 루트를 잘타서 클레임없이 행복한 여행을 하게 해드렸다.

 

게임 분량 자체가 적은데 거기에 대부분이 h씬이다보니 멀쩡한게 있지않다. 재밌긴한데 꼭 해봐라 할정도의 게임은 아닌 것 같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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