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뢰 했다. 시간을 멈추는 장르는 해본적이 없어서 해보게 됬는데...
너무 무적능력이라 긴장감도 없고 주인공 인성만 쓰레기라는 걸 알게 된거같다.
주인공이 흙수저라 금수저 학생들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르고있나보다.
갑자기 뜬금없이 시간정지시계를 주고간다.
덕분에 철벽의 방어를 자랑하던 학교를 순조롭게 침입하여 학생회장과 동생을 노리고
동태눈 되서 솔직히 최면물같은 느낌일거같았는데 음... 풀었다 안풀었다 갖고노는건 좋지만 뭔가 고된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렇게 놀다가 선택지에 따라 또 놀고
이런저런 캐릭터를 하루만에 끝낸다. 대단한 스테미나인듯...
뽕빨물인줄 알았더니 선택지 잘못골라서 죽기도하더라...
징글징글하게 재미없었다. 근데 뭐하나는 꺠야싶어서 어거지로 깼다.
능력이 너무 강해서 재미없고 h씬한번한번이 길다. 좀 끊을떄가 됬다 싶을땐 다음페이즈로 넘어가고 그거 끝나니 다른 여자랑 논다.
4명있는 구간에선 2~3페이즈씩 번갈아가니 못보겠다.
뽕빵물보고싶거나 시간정지물하고싶으면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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