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쯔꾸르를 깼다. 생각해보니 쯔꾸르가 여자주인공물이 많은 느낌이다.
분량이 길지는 않은데 엔딩이 5개라고한다. 물론 회차있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1회차로 끝냈지만 여러 시츄에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맘껏 굴려봐도 될 것 같다.
나같은 경우에는 중간보스한테 렙업도 안하고 깝치다 패배해서 제국군한테 잡힌 엔딩으로 갔다... ㅜㅜ
난이도는 어차피 야겜이고 마검사리네도 아니라 노멀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이런겜 특성상 렙업 노가다 쪼끔만 해줘도 다 줘팸
내용은 나라에서 백성들을 막 괴롭히고 세금을 약탈하다보니 반란군이 생기고 주인공은 암살단조직에 들어가서 주요 인물들을 암살하는 내용이다.
전투방식은 이런식의 턴제방식이고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이 있다. 레벨업하면 스킬은 알아서 배워지고 아이템도 단조롭다.
게임방식은 위처럼 미션을 받고 해결하면 끝
물론 실패도 가능하다. 사실 실패해야하는 겜이긴하다. 난 근데 쯔꾸르겜하다보면 진짜 rpg하는 기분이 되서 지고 싶지가 않더라
저것도 지고나서 다시 불러올까 고민 많이했다..
역시 초반이다보니 주인공에게 힘을 좀 줬다. 적 마무리하는 씬인데 별폼을 다잡는다.
나중에 제국군한테 잡히면 알몸으로 저 포즈를 하기도 한다.
주인공은 하즈키로 별명은 흑의 사신 주무기는 카타나로 아카메가벤다의 아카메가 좀 생각난다.
적을 죽일때 매장한다라고 외치는거 보면 사실...
처음 시작할땐 이렇게 깨끗하기도 하지만
난 제국군한테 져서 ㅜㅜ
암살단을 하면서 남친사귈 시간도 있나보다...그러고보니 오늘 뺴빼로데이네? ㅂㄷㅂㄷ
한번도 패배를 안하고 엔딩까지 가면 순애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귀찮다. 그리고 내가 왜 굳이 야겜하면서 순애를 보냐
남친은 얼굴도 없는거 보면 무궁무진한 ntr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친한테 예쁜 인형사주러가고 있는 동안
여친은 바쁘시다.
순애도 있고 인외도 있고 ntr, 약 거의 모든 장르가 다 있다.
이것저것 굴리고싶을때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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