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성창녀를 제작한 회사의 게임이다. 워낙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했었는데 음,,,

재미는 있었는데 굉장히 안정적인 소재를 택하고 안정적인 스토리를 쓴 느낌이었다. 

 

시작은 주인공은 대학에 입학을 하고 어떤 써클을 들어갈까 고민하는 내용이다. 고딩때 테니스를 좀 쳤었는지 테니스 동아리에 들어가려고하나보다.

 

 그리고 공포의 테니스구단의 부장이다. 다른 동인지나 게임의 나오는 흔한 악역

 

 그리고 남친이가 동아리를 조사해보니 안좋다고 거기가지말라고 설득한다. 

 

 물론 아니라고 다들 착한사람들이라고 남친말을 씹다가... 이렇게되고

 

원치는 않는 브이를 하게되며 약점을 잡히게 된다. 

하여튼 이렇게 사진이 찍히고나서 이런저런 진귀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임금님 게임으로 랩키스라던가 옷벗기기등 극단적인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근데 사실 대나무숲각인데 너무 나간거같은 생각도 들었다.

게임이라도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좀..

 

너무 슬퍼하는 걸 보고 보다 못한 악역이 그럼 테니스 승부를 해서 이긴다면 사진을 다 지워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고딩때부터 열심히 테니스를 쳤는데 이런 날라리한테 질까 싶어서 응하게 되고

 

처음엔 이랬던 복장이....

악역이 재능빨로 발라버리고 결국 사진도 못구하고 몸에 덕지덕지 낙서만 당한다.

 

 

그렇게 점점 요구가 올라가게 되고 

 

V

 

게임은 선택지없는 일방적인 진행이었고 내용도 짧고 굵게 괜찮았다.

다만 너무 뻔한 클리셰라는게 아쉬웠다. 더군다나 성창녀를 그렇게 잘만든 회사인데! 

ntr 입문을 하고싶은 사람들에게 가볍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다.

Posted by 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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